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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외야] “내게 용기 준 사람”…두산 유재신 코치, 오는 5일 결혼

입력 : 2021-12-01 15:48:29 수정 : 2021-12-01 15: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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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두산 유재신(35) 2군 작전코치가 오는 5일 오후 3시에 송파구에 위치한 루이비스컨벤션에서 신부 김수지(32) 씨와 화촉을 밝힌다.

 

 유 코치는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부를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유재신 코치는 “옆에서 항상 응원하며 용기를 준 고마운 사람이다. 평생 행복하고 재미있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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