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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아이키 “주진모 닮은꼴 동안 父, 결혼식서 남편으로 오해받아”

입력 : 2021-11-28 10:13:01 수정 : 2021-11-28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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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가 아버지의 동안 외모 탓에 생긴 일화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리더즈 가비, 효진초이, 리헤이, 노제, 모니카, 허니제이, 리정, 아이키가 출연했다.

 

이날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아이키는 “아빠 때문에 황당한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 결혼식 때 생긴 일”이라며 결혼식 일화를 언급했다.

 

이어 “내가 결혼할 때 아빠가 40대였다”며 신부 입장 당시 아빠가 남편으로 오해를 받은 사연을 전했다. 아이키는 “입장을 하는데 하객분들이 웅성대는 거다. 남편인 줄 알고 오해해서. 사회자가 아빠라고 해서 거기서 오해를 풀었다”고 말했다.

 

아버지의 외모를 궁금해하자 아이키는 “우리 아빠 주진모 닮았다”고 자랑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아는 형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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