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모모랜드 출신 연우, 데뷔 5주년 소감…“싱숭생숭한 기분”

입력 : 2021-11-10 17:19:27 수정 : 2021-11-10 17:19:2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데뷔 5주년 소감을 전했다.

 

연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데뷔 5주년이니까 기분이 어때요? 좀 뭔가 싱숭생숭할 것 같은데”라고 물었고, 연우는 “싱숭생숭한 기분이 익숙하다가도 또 낯설고 그렇네요. 이러쿵저러쿵 계속 생각해도 결국 기분이 좋다는 결론이 나요. 좋다는 말이 좀 무성의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진짜 좋아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우는 “5주년 기념으로 가장 하고 싶은 게 뭐냐”라는 질문에는 팬들과 만나고 싶었다며 “아쉽게도 불가능”이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또한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데뷔 전 홍보 다녔던 여름”을 꼽았다. 연우는 “이런저런 추억이 많다. 힘든 만큼 값진 시간이었고 새로운 경험도 많이 했다”고 답했다.

 

한편, 연우는 지난 2016년 그룹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 현재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 중이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연우 인스타그램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