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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섭♥’ 배슬기 “결혼 후 체중 12kg 증가…母 당뇨 이력 있어” (건강한 집)

입력 : 2021-11-02 10:20:48 수정 : 2021-11-02 10: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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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결혼 후 체중이 증가했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슬기 모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배슬기는 “작년에 결혼한 유부녀다. 2세 계획도 있어서 건강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배슬기는 “결혼 후에 체중이 무려 12kg이나 증가했다. 살이 찐 상태로 방송에 출연했는데 화면에 보이는 뱃살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뱃살 관리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배가 진짜 많이 나왔었다. 심각성을 깨닫고 40일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어머니가 당뇨 이력이 있어 혈당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의학 박사는 “몸의 나이는 노력에 따라 20세 이상 젊게 살 수 있다고 한다. 몸이 보내는 노화의 신호를 감사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배슬기는 “술이나 담배를 하지 않는 것도 동안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배슬기 인스타그램, ‘건강한 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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