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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14개월 딸, 신애라도 귀엽다고”…딸바보 면모 (시고르 경양식)

입력 : 2021-10-26 09:52:08 수정 : 2021-10-26 09: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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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최지우, 차인표, 이수혁, 이장우, 최강창민, 조세호가 강원도 삼척에 프렌치 레스토랑 오픈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임 장소에는 차인표와 최지우가 가장 먼저 도착했다. 차인표는 최근 출산한 최지우에게 “아기 예쁘냐”고 물었고, 최지우는 “귀엽다. 신애라 언니도 귀엽다고 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차인표는 “귀엽다고 한다. 14개월이면 잘 걸어 다니겠다”라고 말했고, 최지우는 “완전 잘 걷고 ‘엄마, 엄마’ 한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조세호, 이장우, 이수혁이 차례로 도착했다. 최지우는 “팝업 레스토랑을 열려고 한다”며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보고자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 너무 경청하지 말아 달라. 주목받는 거 굉장히 어렵고 힘들다. 편하고 자연스럽게 얘기하면 된다”고 말했다.

 

최지우는 사장, 차인표는 헤드 셰프를 맡는다고. 주방팀 이장우는 “요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너무 해보고 싶었는데 그동안 불러주는 곳이 없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요리 프로그램을 경험자라고 밝힌 조세호는 수셰프에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최지우는 “조세호는 보류. 아니면 양쪽 다하면서 깍두기를 해도 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인표도 조세호에게 지배인 이수혁 다음으로 부지배인을 권유해 웃음을 안겼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시고르 경양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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