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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가부 레이니 “데뷔곡 ‘bugAboo’, 신선하고 독특한 음악”

입력 : 2021-10-22 17:37:10 수정 : 2021-10-22 17: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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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버가부가 데뷔곡 ‘버가부’의 첫인상을 전했다. 

 

22일 오후 신인그룹 버가부(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의 온라인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버가부는 데뷔곡 ‘버가부(bugAboo)’와 수록곡 ‘올 나잇 플레이(All Night Play)’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버가부는 팀명과 동명의 데뷔곡 ‘버가부’로 대중 앞에 선다. 곡의 첫인상에 관해 묻자 레이니는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버가부만의 독특한 음악으로 데뷔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은채는 “2년 전에 이 노래를 들었는데, 도입부에 나오는 말 소리가 신선했다. 이제 말 소리를 들으면 버가부를 먼저 떠올려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이어 지인은 “종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었다. 멜로디라인 매력적인 곡이다. 멤버들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버가부는 수많은 선배가수들과 함께 10월 가요 대전에 합류했다. 은채는 “이제 막 데뷔한 신인으로서 활동을 통해 차별점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내며 “1년간 준비한 우리의 칼군무와 퍼포먼스가 가장 큰 강점이다. 데뷔 전부터 각종 SNS를 통해 콘텐츠를 보여드린 바 있다. 앞으로는 더욱더 완성된 무대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차세대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수식어 얻고 싶다”고 신인의 당찬 패기를 내비쳤다.

 

팀 명과 동명의 데뷔곡 ‘버가부’는 새로운 세계로 떠난 버가부 멤버들의 모험기를 담은 곡. 버가부의 세계관을 담은 가사와 걸크러시 가득한 멤버들의 보컬이 돋보인다. 무대 위 멤버들은 펑키한 악동과 걸크러시 여전사로 변신한다. 

 

버가부는 아이유, 오마이걸, NCT127 등의 히트곡을 쓴 라이언 전이 첫 자체 제작 및 프로듀싱을 맡은 걸그룹으로 데뷔앨범 ‘버가부(bugAboo)’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음원 발매에 앞서 오늘(22일) 오후 6시 데뷔 쇼케이스 ‘PRICK or bugAboo’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SBS MTV를 비롯해 MTV Asia, 유튜브 채널 The K-POP을 통해 생중계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제이지스타, A TEAM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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