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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야옹이 작가 “♥전선욱, 일하는 모습 멋있어”

입력 : 2021-10-19 22:54:13 수정 : 2021-10-19 22: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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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가 남자친구인 웹툰 작가 전선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웹툰 작가 전선욱, 야옹이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전선욱은 “‘프리드로우’라는 웹툰을 연재 중인 밥벌이 9년 차 웹툰 작가”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들은 “웹툰 작가 커플이지 않냐. 여기에 오셨더라”라며 촬영장에 방문한 야옹이 작가를 언급했다.

 

MC 광희는 야옹이 작가에게 “남자친구의 평소 일하는 모습을 보면 어떠냐”고 물었고, 야옹이 작가는 “제 남자친구라 그런 건 아니고 멋있는 것 같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에 광희는 “이런 거 들으려고 질문한 게 아닌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아무튼 출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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