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동치미’ 신재은 “♥조영구, 상의도 없이 ‘안검하수’하고 와”

입력 : 2021-10-17 10:09:49 수정 : 2021-10-17 10:09:4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방송인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고충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자기 관리에 헛바람 든 남편이 밉상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재은은 “남편이 결혼한 지 14년이 됐는데 누구랑 사는지 모를 정도로 정체성이 바뀌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편이 최근 안검하수를 했다. 진심으로 이제는 좀 낯설기까지 하다”고 밝혔다.

 

이어 “상의도 없이 안검하수를 하고 온 것”이라며 “거기까진 좋은데 눈만 달라져서 어색하다”고 털어놨다.

 

신재은은 “자기도 좀 어색했는지 안검하수를 한 눈에 맞춰서 눈썹 문신까지 했더라. 그래서 짱구 눈이 됐다”며 “‘내일은 괜찮아지겠지’, ‘열흘 뒤엔 괜찮을 거야’ 하면서 지켜본 결과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