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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키 옷 코디로 정우성 변신…‘나혼자 산다’ 기부 파티 동참

입력 : 2021-09-24 13:51:05 수정 : 2021-09-24 13: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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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기안84가 가수 키의 스타일링을 받는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는 ‘무무상회’를 찾아온 첫 손님 기안84와 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전현무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시간제 시스템으로 한 타임 당 2명씩 팀별로 입장하는 방식을 활용해 ‘무무상회’를 진행했다.

 

기안84와 키는 ‘무무상회’ 곳곳을 누비며 본격적인 탐방에 나섰다. 전현무가 애타게 그린 손님 키는 방송국 소품실부터 용산 전자상가까지 아우르는 ‘무무상회’에 보물섬을 마주한 듯한 리액션을 보인다.

 

이어 키는 “오늘 기안84의 일일 코디로 왔다”며 옷방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기안84는 키의 손길이 닿는 순간 영화 ‘비트’의 주인공 정우성으로 변신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 키는 피팅 모델까지 자처하며 맹활약을 펼친다. 이에 전현무는 “키가 들고 있으면 물건이 그냥 예뻐 보여요”라며 무한 신뢰한다고.

 

또 기안84는 키의 도움으로 쇼핑계 샛별로 거듭난다. ‘무무상회’ 소식을 듣고 첫 손님으로 달려온 기안84는 등장하는 아이템마다 “이거는 나 할래”라고 외치며 양손 가득 기부 파티에 동참했다고.

 

‘나혼자 산다’는 오늘(24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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