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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게임즈 신작 ‘기적의 펜디온’ 내달 7일 출시

입력 : 2021-09-23 03:00:00 수정 : 2021-09-22 16: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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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등록 50만 명 돌파

엔젤게임즈가 내달 7일 모바일 전략게임(SLG) ‘기적의 펜디온’을 공식 발매한다. 당초 이달로 잡혀져 있었으나, 최종 비공개 테스트(CBT)를 거치면서 일정이 조정됐다.

‘기적의 펜디온’은 육각 타일로 된 영토를 넓혀가며 영지를 성장시키는 게 골자다. 수려한 아트워크와 전투 연출에다, 영토 전쟁과 거점 점령전 같은 전략의 재미에 집중했다. 특히 훈련·연구·건설 등 번거로운 영토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자동 영토 관리 시스템 ‘보좌관 안젤리아’를 통해 지루한 파밍은 최소화 했다. ‘기적의 펜디온’은 기획 단계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전략 게임 마니아 사이에서 크게 회자됐다. 사전 등록에 참여한 숫자만도 50만 명을 돌파했을 정도다.

한편, 엔젤게임즈는 ‘기적의 펜디온’을 시작으로 국내·외에 다양한 신작을 내놓는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45억 뷰를 일군 웹툰 ‘신의 탑’ IP(지식재산권)를 차용한 2D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신의 탑M’이 출격 채비에 들어갔고, 2019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최고상을 받은 ‘레드슈즈’ IP에 기초한 캐주얼 RPG도 막바지 담금질이 한창이다. 내년에는 혼자서 군단을 운영하면서 던전을 공략하는 액션 전략 장르인 ‘프로젝트 O’(이하 가칭), 네이버 웹툰 ‘윈드브레이커’를 활용해 만들고 있는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W’가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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