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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티, 미세전류 밴드 ‘갤럽밴드’ 출시

입력 : 2021-09-13 02:00:00 수정 : 2021-09-12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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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티’가 일상생활 속 사용할 수 있는 미세전류밴드 ‘갤럽밴드’를 출시했다.

 

이는 미세전류를 이용한 직접적인 생체에너지(ATP) 충전 원리로 활력을 북돋아준다. 미세전류는 세포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1년 독일 베르트 자크만·에르빈 네어 박사가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며 인체에 약 40~60마이크로 암페어의 미세한 생체전류가 흐르고, 이같은 역할을 하는 것을 증명했다. 이후 미세전류는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젠티 관계자는 “갤럽밴드는 착용 시 생체전류와 유사한 수준의 700마이크로 암페어 이하 안전한 미세전류를 방출한다”며 “사용자는 전류가 흐르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미세전류는 혈액순환뿐 아니라 착용부의의 겉 근육이 아닌 속 근육을 자극해 결림과 쑤심, 시큰거림 및 불편함 등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며 “제조업체는 미세전류 전달장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갤럽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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