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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김정태, 토니안 발연기에 충격?…박은혜 재촬영 요구

입력 : 2021-09-12 14:20:14 수정 : 2021-09-12 1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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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토니안의 연기 선생님으로 나선 배우 김정태가 돌연 연습을 중단시켰다.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토니안이 김정태에게 일대일 과외를 받는 현장이 그려진다.

 

최근 대본 리딩에서 토니안은 책을 읽는 듯한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 부족을 절실하게 깨달았다. 이에 토니안의 절친이자 극 중 상대 배역을 맡은 박은혜는 배우계의 일타 강사 김정태에게 연기 특훈을 부탁했다.

 

이날 김정태는 토니안의 연기를 보고 충격에 빠진다. 급기야 연습을 중단시켜 토니안을 멘붕에 빠뜨린다. 더불어 안절부절 못하는 박은혜의 모습까지 포착되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훈을 받은 후 토니안은 촬영 당일 “자신의 연기를 본 사람들이 놀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토니안이 첫 대사를 끝내기 무섭게 박은혜는 단호하게 재촬영을 요구해 이목이 쏠린다.

 

토니안의 연기 특훈 결과는 어떠할지. 오늘(1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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