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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유민상 “결혼 안 했는데 사람들이 돌싱으로 오해”

입력 : 2021-09-07 15:05:57 수정 : 2021-09-07 15: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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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민상이 돌싱으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유민상은 79년생 하하와 동갑이라며 “이효리 씨, 신화 신혜성 씨, 79년생 연예인 치면 깜짝 놀란다. 토니, 은지원, 차승원 씨는 저보다 형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 청취자가 “차승원 씨가 형이냐”며 의아해하자 유민상은 “차승원 형님은 형님으로 보이지 않냐”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민상은 “아직도 결혼해서 애가 있는 거 아니냐고 하는 분들이 많다”며 “자꾸 이상하게 결혼도 안 했는데 돌싱 느낌이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런 이야기는 피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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