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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X슬리피, ‘코빅’ 출격…사이코러스·슈퍼차 부부 지원사격

입력 : 2021-09-05 17:12:52 수정 : 2021-09-05 17: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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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가수 김혜연과 슬리피가 출격한다.

 

오늘(5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되는 ‘코빅’에는 김혜연, 슬리피가 출연해 풍성한 웃음을 전한다.

 

먼저 김혜연은 ‘사이코러스’ 코너에서 숨겨둔 개그 본능을 뽐낸다. 장난기 가득한 입담으로 시작부터 폭소를 자아낸 김혜연은 황제성, 양세찬이 전수한 꺾기 창법을 완벽히 소화하고, 과감한 코믹 연기마저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는 후문. 원조 트롯퀸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도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

 

슬리피는 ‘슈퍼차 부부 in 조선’을 지원 사격한다. 이국주와 호흡하며 찰떡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결혼을 앞둔 슬리피가 과거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이국주에게 깜짝 제안을 건네는가 하면, 진짜 속마음을 고백하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것. 슬리피의 활약이 ‘슈퍼차 부부 in 조선’ 순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2021년 3쿼터 10라운드에 접어든 ‘코빅’은 이번 주부터 두 배의 승점 룰이 적용돼 더욱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상위권에서는 공동 선두를 기록 중인 ‘두분사망토론’과 ‘슈퍼차 부부 in 조선’ 코너가 주도권 잡기에 나선다. 슬리피가 포복절도를 안긴 ‘슈퍼차 부부 in 조선’에 맞서 ‘두분사망토론’ 또한 의문의 초대 손님이 무대에 올라 꿀재미를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랜선 오디션’, ‘코빅 엔터’, ‘셀룰나이트’ 등의 코너도 전세를 역전시킬 비장의 무기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느 때 보다 흥미진진한 10라운드 순위 경쟁 결과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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