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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관능미 폭발…루브르 박물관이야? [화보]

입력 : 2021-08-23 15:40:46 수정 : 2021-08-23 15: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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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의 매력적인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박지훈은 최근 ‘싱글즈’와 진행한 화보에서 소년미를 벗고 더 성숙해진 비주얼을 선보였다. 

 

기존에 ‘내 마음속에 저장’을 외치던 하얗고 말랑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밝은 갈색의 건강하게 그을린 모습으로 등장한 박지훈은 화보 촬영을 위해 전날 진정 팩을 얼굴에 올렸었다며 결점 없는 피부를 자랑했다. 

그는 블랙 컬러의 모자, 재킷 등 시크한 룩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촬영 전의 귀여운 미소와는 다르게 섹시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관능적인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은 “박지훈이 있으니 이곳이 바로 루브르 박물관”이라며 그의 조각 같은 미모에 감탄했다는 후문.

 

지난 6월 종영한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새내기 대학생 여준으로 열연해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데 이어, 정규 1집 이후 9개월 만에 네 번째 미니 앨범 ‘My Collection’으로 컴백해 한층 더 성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는 가수 박지훈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훈의 성숙미 넘치는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9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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