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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 백지영 “둘째, 셋째 갖고 싶다”→소율 “쌍둥이 낳아라”

입력 : 2021-08-16 15:00:07 수정 : 2021-08-16 15: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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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율이 백지영과 솔직한 육아 토크를 나눴다.

 

17일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서는 5호 입주자 백지영이 가수 소율과 함께 해방 데이를 즐긴다.

 

이날 백지영은 낮 1시에 기상하며 입주민 중 역대급 늦잠 시간을 기록했다. 오후부터 시작된 백지영의 ‘찐 해방’ 일상에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가운데, 백지영은 장을 보기 위해 전통 시장으로 향했다.

 

이어 백지영은 한 걸음 내딛기가 무섭게 상인들로부터 “실물이 훨씬 예쁘다”라는 극찬 세례를 받으며 ‘시장 여신’으로 등극한다.

 

본격적으로 장보기에 돌입한 백지영은 ‘1가게 1소비’를 실천, 계획에 없던 반찬부터 후식까지 구매하는 ‘플렉스’를 보여줬다.

 

삼계탕 재료를 구매한 백지영은 “몸보신 해 주고 싶은 친구를 해방타운으로 불렀다”라며 삼계탕 준비에 돌입했다.

 

백지영을 찾아온 손님은 바로 가수 문희준의 아내 소율이었다. 두 사람은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고. 백지영은 소율과 이야기를 나누다 “둘째, 셋째까지 갖고 싶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소율은 “쌍둥이 낳으면 되겠다”고 조언했고, 백지영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지영을 당황하게 한 솔직 육아 토크의 전말은 오는 17일(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서 공개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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