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전참시’ 김재화 “조인성, 5분 안에 고민 해결해주는 상담사”

입력 : 2021-08-08 10:03:08 수정 : 2021-08-08 10:03:0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김재화가 숨겨진 리얼 일상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64회에서는 대세 신스틸러 김재화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화는 파워 워킹으로 어딘가로 향했다. 도착한 곳은 두 동생과의 스터디 현장, 알고 보니 김재화의 여동생 김혜화, 김승화 모두 배우로 활동 중이었다. 둘째 김혜화는 최근 드라마 ‘마인’을 통해 밉지 않은 재벌 연기로 화제를 모았고, 막내 김승화 역시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어 김재화는 함께 영화에 출연한 김윤석, 조인성, 정만식과 유쾌한 토크를 선보였다. 특히 조인성은 예능 선배다운 모습으로 김재화에게 “누나. 이쯤에서 진짜 눈물을 흘려줘야지”라고 능청을 떨어 폭소케 했다.

 

이에 김재화는 “조인성 씨가 한 살 어린 동생인데 10살 많은 오빠 같은 느낌이다. 고민거리를 말하면 5분 안에 해결해주는 상담사”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