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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카리스마 탐정 변신…‘키스 오어 데스’ 기대감 UP

입력 : 2021-07-18 09:56:47 수정 : 2021-07-18 09: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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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카리스마 넘치는 탐정으로 변신한다.

 

17일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몬스타엑스의 신곡 ‘키스 오어 데스(KISS OR DEATH)’ 콘셉트 포토를 지난 16일 유니버스 앱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공개된 사진 속 정통 클래식 수트, 케이프 코트 등으로 완벽한 수트핏을 드러내며, 눈부신 비주얼로 범접 불가한 아우라를 뽐냈다. 여기에 회중시계, 돋보기, 사진기 등 유니크한 소품을 활용해 클래식한 무드 속 멤버 6명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팬심을 저격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유니버스 오리지널 예능 ‘에어리어 51 : 더 코드(AREA 51 : THE CODE)’에서 색다른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다양한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부터 뮤직까지 유니버스 안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몬스타엑스가 과연 어떤 신곡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유니버스 뮤직은 매회 특색 있는 콘셉트, 남다른 스케일의 뮤직비디오 등으로 완성도 높은 신곡 발매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으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던 몬스타엑스가 유니버스와의 강렬한 시너지를 예고하며, ‘키스 오어 데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신곡 ‘키스 오어 데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유니버스 앱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엔씨소프트, 클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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