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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한채아 “시父 차범근, 체력관리 열심히 하라고 조언”

입력 : 2021-06-16 22:22:16 수정 : 2021-06-16 22: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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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한채아가 시아버지 차범근에게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16일 첫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2021 정규 리그 개막 소식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 6팀이 공개됐다.

 

이날 ‘골때녀’ 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모델로 뭉친 FC구착장신팀 주장 한혜진은 “어제 축구공 안고 잤다. 새벽 3시에 일어나 테이핑도 했다”고 전했다.

 

이현이도 “오늘 그냥 죽는다 생각해라”고 거들었고, 한혜진은 “그동안 고생한 거 다 쏟아보자. 패스 미스를 가장 많이 줄이려면 침착해야 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FC국대 패밀리 한채아는 “축구는 하면 할수록 재밌다”며 “방송을 떠나 어머니 축구 교실을 하게 됐다”며 축구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성재는 한채아에게 “SNS를 보니까 어마어마한 연습량을 과시하시더라. 차범근 감독님이 지도해 주셨냐”라고 물었고, 이에 한채아는 “아버님은 그냥 체력관리 열심히 하라고 하시더라”라며 “제가 요즘에 소문이 났다. 날다람쥐로 바뀌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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