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초아가 주식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초아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초아에게 “주식 투자해서 50% 수익을 냈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초아는 “사실 50% 수익이 나도 그렇게 많이 안 넣어서 많지는 않다. 재미 삼아서 해본 거다. 요즘 내 나이 또래들은 다 한다”고 전했다.
초아는 주식 공부를 한 거냐는 질문에 “공부는 안 했다. 그냥 해봐야지라는 생각으로 한 거다. 많이 떨어져 있길래 사봤는데 오르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주식 손해는 안 봤다. 지금은 많이 팔고 조금 남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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