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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난 선생이야, 정체는 김상혁…“클락비 활동 하고파”

입력 : 2021-05-30 19:45:05 수정 : 2021-05-30 19: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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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복면가왕’의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의 정체는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이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와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비처럼 음악처럼’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고, 대결 결과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가 20:1로 완승했다.

 

‘헤어진 후에’를 열창하며 복면을 벗은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의 정체는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이었다.

 

김상혁은 “데뷔 이후 이렇게 길게 노래를 부른 적은 처음”이라며 “항상 내레이션하거나 떼창하는 부분처럼 몇 초 되지 않는 분량만 맡았었다”고 밝혔다.

 

이어 “‘복면가왕’ 무대는 온전히 저에게만 시선이 집중되기 때문에 진정성 있게 노래를 부르려고 노력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99년 클릭비로 데뷔해 활동 23년 차를 맞은 김상혁은 “클릭비는 저의 학창시절 전부”라며 “항상 클릭비 김상혁으로 남고 싶고 기회가 되면 음원도 내고 같이 (활동) 하고 싶다”고 포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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