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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니갸르 “DM 1000개 이상, 병원 입원…나 좀 놔둬” 호소 [스타★샷]

입력 : 2021-05-27 17:57:23 수정 : 2021-05-27 18: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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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웹예능 '머니게임' 출연자 니갸르가 악플에 고통을 호소했다.

 

니갸르는 지난 26일 SNS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 일부 캡처본을 공개한 뒤 “어제부터 이런 DM을 1000개 이상 받으며 정신 상태가 안 좋아 병원에 입원했다. 이제 나를 그만 좀 놔둬라. 나도 내 생활이 하고 싶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니갸르가 공개한 DM을 보면 익명의 누리꾼이 “네 나라로 꺼져. 후진국 거지X아. XXX 외국 벌레X아. 한국에서 혜택 받아먹지 말고 전쟁하는 네 나라로 꺼져”라고 폭언을 쏟아부었다. 

 

한편, 니갸르는 최근 논란의 중심이 된 웹예능 ‘머니게임’ 후폭풍을 겪고 있다. 

 

니갸르는 어쩔 수 없이 다른 여자 출연자들과 상금 분배를 했다고 폭로했다. 파이가 해명 과정에서 니갸르의 녹취록을 공개하자 니갸르는 파이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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