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우주소녀 더블랙 은서가 다섯 살 때 얼굴과 변한 게 없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신곡을 발매한 그룹 우주소녀 유닛 더블랙 보나, 은서와 프로미스나인 규리, 나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우주소녀 더블랙이 나오게 된 계기를 물었고, 이에 보나는 “두 번째 단독콘서트에서 이 유닛으로 단독 무대 한 적 있다. 그게 반응이 좋아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언니들 조합이라고 하기에는 은서가 막내다”라고 언급했다. 은서는 “제가 나이는 막내지만 얼굴이 언니다. 키가 크다”며 웃었다.
이에 김신영은 “장담하는데 스물일곱 살이 넘으면 은서가 제일 동안이 될 거다”라며 “배우 김소연 씨와 같은 느낌이다”라고 은서를 위로했다.
은서는 “다섯 살 때부터 이 얼굴이었다. 점점 나이를 되찾아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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