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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강수지, ♥김국진에 애정 과시…“함께 산책하는 게 취미”

입력 : 2021-05-18 23:06:50 수정 : 2021-05-18 23: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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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과 산책하는 것이 취미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홍천에서 원년 멤버들과 함께하는 ‘추억의 동창회’와 화려한 도심에서 거행된 ‘불청 방학식’이 그려졌다.

 

이날 김완선은 연애하냐는 질문에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남자를 만날 기회도 전혀 없다”고 전했다.

 

이에 강수지는 김완선에게 “연애 상대방과 취미가 같은 것이 좋냐”라고 물었고, 김완선은 “취미는 같아야지”라고 답했다.

 

강수지는 “나는 국진 오빠랑 산책하는 게 취미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최성국은 과거, 여행 중 여자 청춘들이 쪽지에 하고 싶은 걸 적어내는 시간에 강수지의 ‘손잡고 산책 가기’ 쪽지를 김광규가 뽑았던 때를 회상했다.

 

당시 김국진과 공개 열애 중이던 강수지가 김광규와 산책하러 갈 상황에 놓이지 사색이 돼서 안 한다고 선언했다고.

 

김광규는 강수지에게 그날 이후 어색해졌다며 “(김국진이) 날 경계했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강수지는 “전혀”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하며 가을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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