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사유리는 자신의 SNS에 “해피 선데이(Happy Sunday)”라는 문구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늠름한 아들 젠을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젠은 호기심 넘치는 동그란 눈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세 마리의 반려견이 사유리와 젠을 지키고 있다.
한편, 사유리와 젠은 오늘(16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생 첫 친구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유리의 집에 찾아온 가수 정미애와 그의 아들 승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정미애는 지난해 12월 넷째 아들 승우를 출산했다. 사유리와는 모 방송프로그램에서 만나 사유리가 정미애의 아이들을 돌봐주며 인연을 맺었다고. 두 아이들은 비슷한 월령인만큼 먹는 것도, 자는 것도 함께하며 금세 ‘절친’이 됐다는 후문이다. 16일 밤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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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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