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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심진화 “나이 먹으니 여유로워져…어른 된 것 같아” [스타★샷]

입력 : 2021-05-11 15:39:33 수정 : 2021-05-11 15: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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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자신의 20대를 돌아봤다.

 

11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대까지의 나는 작은 일도 크게 생각하고, 사서 걱정하고, 생각의 되새김질을 반복하는 일이 잦았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심진화는 “나이를 먹는 것 중 제일 큰 장점은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경험들을 통해 점점 나아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지나고 보면 정말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었는데 왜 그렇게 심각했을까”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이 생각을 유독 많이 했었는데, 많은 사람이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며 “읽는 동안 나도 많이 어른이 된 것 같아 좋았고 다시 나를 차분히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며 독서 감상평을 전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김원효와 결혼,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 MBC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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