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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1위·최우수 연기상 후보…모습 드러낼까

입력 : 2021-05-11 09:18:46 수정 : 2021-05-11 11: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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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배우 서예지가 2021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여자 부문에서 압도적으로 1위에 오른 가운데,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밤 11시 59분 마감된 제 57회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투표 결과, 여자 부문은 서예지가 78만표로 1위를 차지했고, 신혜선이 67만표로 2위에 올랐다. 남자 부문에서는 김선호가 130만표를 돌파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95만표의 송중기가 차지했다. 

지난 3일부터 11일 밤 11시59분까지 진행된 인기상 투표는 TV 부문과 영화, 방송 부문 등에서 활약한 배우들을 팬들이 직접 투표해 뽑는 상이다. 후보는 TV, 영화 부문에 오른 본상 후보들을 대상으로 남자 35명, 여자 34명이 선정됐다. 

 

특히 여자 부문 1위에 오른 서예지는 지난달 전 남자친구 김정현 가스라이팅부터 거짓 학력, 스태프 갑질, 학교 폭력 의혹 등 각종 구설수에 휘말렸다. 서예지는 공식 입장을 통해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했으며, 영화 ‘내일의 기억’ 간담회에도 불참한 바 있다. 최우수상 여자 연기상 후보에도 오른 만큼, 시상식 참석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동엽, 수지가 MC를 맡은 57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13일(목) 오후 9시부터 JTBC, JTBC2, JTBC4에서 동시 중계된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백상예술대상/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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