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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삼총사’ 골프 여신 김지민, 내달 1일 결혼…품절녀 합류

입력 : 2021-04-28 17:48:47 수정 : 2021-04-28 17: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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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골프 여신’ 김지민이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28일 한 매체는 김지민이 내달 1일 경기 파주 서원 밸리 CC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코로나 19 확산세로 가까운 가족, 지인들만 초청해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오다 신뢰를 바탕으로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민은 지난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해 ‘미녀골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14 KT금호렌터카 WGTOUR 챔피언십 윈터시즌 3차 대회 우승, 2013-14 GTOUR WINNERS AWARD 위너스클럽상, 2015-2016 롯데렌터카 WGTOUR 윈터 4차 대회 우승 등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JTBC 골프 ‘미녀삼총사 TV’, ‘SG골프 더 매치’, 골프존TV ‘국대클라쓰’, ‘더라이벌’ 등 방송에도 출연, 현재 골프존TV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 ‘라이브매치 드루와! 드루와!’에서 MC를 맡고 있다.

 

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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