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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前비투비 정일훈, 오늘(22일) 첫 공판

입력 : 2021-04-22 11:02:23 수정 : 2021-04-22 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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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비투비 출신 정일훈이 대마초 상습 흡연 혐의와 관련해 재판을 받는다.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정일훈의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 혐의 관련 1차 공판이 진행된다.

 

앞서 지난해 7월 정일훈은 대마초 상습 흡연 혐의로 적발돼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은 정일훈이 4∼5년 전부터 여러 차례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파악했으며,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가상화폐를 이용, 상당한 액수의 대마초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보도는 5월 28일 입소한 정일훈이 사회복무요원 복무 기간 중인 지난해 12월에 나와 팬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이후 31일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일훈은 이번 일로 많은 팬의 신뢰를 깨뜨리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반성 중”이라며 정일훈이 소속사,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팀에서 탈퇴했다고 밝혔다.

 

사진=정일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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