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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손지창 “‘마지막 승부’ 심은하, 원래는 이상아였다”

입력 : 2021-04-11 21:24:09 수정 : 2021-04-11 21: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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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손지창이 ‘마지막 승부’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서는 손지창과 그가 이끌고 있는 농구팀 피닉스의 멤버이자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주역 박형준을 비롯해 박재훈, 이장우, 오지호, 최현호, 이정진, 조동혁, 김영준, 김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암불낙스와 제대로 한 판 겨루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90년대 청춘스타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에 김성주는 “27년 동안 냉동상태로 있다가 타임머신 타고 날아오신 분들”이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손지창은 “그런데 이제는 몸이 녹아서 고장이 났다. 걱정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손지창은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90년대 농구 열풍을 주도했던 ‘마지막 승부’는 손지창은 물론 심은하, 장동건, 신은경 등의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었다.

 

손지창은 “원래 심은하 씨가 다슬이 역이 아니었고, 이상아 씨가 다슬이 역이었다. 다른 분이 이상아 씨 역이었는데 대본을 너무 못 읽어서 신인이었던 심은하 씨가 캐스팅됐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JTBC ‘뭉쳐야 쏜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뭉쳐야 쏜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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