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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6위 전자랜드 꺾고 ‘봄농구’ 희망 살렸다

입력 : 2021-03-19 21:26:13 수정 : 2021-03-19 21: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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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프로농구 삼성이 플레이오프(PO) 진출 희망을 살렸다.

 

 삼성은 19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원정 경기에서 91-90으로 이겼다. 시즌 21승(26패)째를 기록한 7위 삼성은 6위 전자랜드(24승24패)와 승차를 2.5경기로 좁혔다.

 

 시작은 전자랜드 흐름이었다. 외국인 선수 조나단 모트리가 1쿼터에만 11점을 몰아넣으면서 팀에 31-14, 17점차 리드를 안겼다. 2쿼터에는 삼성 임동섭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1점을 몰아치면서 5점차까지 점수 차를 좁혔다. 3쿼터 시작과 동시에 삼성이 역전에 성공했고, 2점 차이로 4쿼터에 돌입했다.

 

 팽팽했던 승부는 마지막 1분에 희비가 엇갈렸다. 전자랜드가 공격에 성공하면서 1점차로 앞섰다. 5.2초를 남긴 상황 삼성 외인 힉스가 공을 잡았고, 전자랜드 골밑으로 돌진했다. 어렵사리 던진 공은 림을 갈랐고 삼성 벤치가 들썩였다. 전자랜드가 남은 시간에 공격을 시도했으나 무위에 그쳤다. 삼성의 1점차 대반전은 그렇게 완성됐다.

 

 힉스는 결승 득점을 포함해 22득점 3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외인 테리코 화이트도 14득점 7리바운드를 올렸고, 임동섭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14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전자랜드는 모트리가 20득점 6도움, 이대헌이 17득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으나 마지막 실점에 아쉬움을 삼켰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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