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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최우식, 체크인 실수로 당황→정유미, 초상화에 발끈…겨울 영업 시작

입력 : 2021-02-27 10:20:41 수정 : 2021-02-27 10: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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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최우식이 한꺼번에 들이닥친 체크인 손님에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겨울 영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우식은 계속되는 손님들의 체크인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우식은 숙소 안내 실수를 범하며 “정말 죄송합니다”를 연발했다. 해당 룸에 도착해서는 능숙하게 안내를 마치고 프론트로 돌아가 다음 손님을 맞이하는 등 정신없는 장면을 연출했다. 최우식은 북적이는 손님들을 보며 “여긴 파티네요”라고 분위기를 풀며 숙소 안내를 도왔다.

 

또한 최우식은 출출해하는 윤여정을 위해 라면 요리 실력을 뽐냈다. 그는 마늘과 계란을 넣어 모두가 먹을 수 있는 라면을 끓였다. 또한 정유미를 놀리기 위해 제이슨 신부님이 선물한 강렬한 인상의 정유미 초상화를 잘 보이는 곳에 배치하기도 했다.

 

초상화를 발견한 정유미는 윤여정에게 “왜 뭐라고 안 해 주세요“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박서준과 최우식은 “선생님도 좋아하시던데”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윤여정은 “내가 언제 그랬냐”며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여정은 전날 순두부찌개 양 조절에 실패했던 것을 떠올리며 “오늘은 잘해야 할 텐데”라고 부담을 드러냈다. 박서준 역시 겨울 신메뉴 전채요리로 밀전병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고 최우식도 밀전병 준비를 도왔다.

 

윤여정은 몰려드는 손님 때문에 주문을 까먹는 실수를 했고,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죄송하다”라고 사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님들은 저녁 메뉴에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모든 접시를 깨끗하게 비우며 윤스테이 메뉴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정유미의 초상화는 자리를 옮겨 가며 눈에 띄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미는 부엌에서 자신의 초상화를 보고 “누가 그랬냐”고 범인 색출에 나섰고, 이서진은 “몰라? 선생님이 그랬나?”라고 잡아떼며 정유미를 놀렸다. 초상화 사건의 범인은 최우식이었다.

 

이날 겨울 디저트는 인절미 와플. 정유미의 아이디어로 위에 딸기와 꿀을 얹어 달콤함을 더 했다. 맛을 본 윤스테이 직원들은 “너무 맛있다”며 성공을 예감했으나 손님들이 기다리는 와중, 와플 팬에 인절미 떡이 달라 붙어 와플팬과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윤스테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윤스테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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