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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26일 홈경기서 ‘휴온스 데이’ 개최

입력 : 2021-02-26 13:30:17 수정 : 2021-02-26 13: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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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남자프로농구 전자랜드가 ‘휴온스 데이’를 개최한다.

 

전자랜드는 26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오리온과의 홈경기에서 ‘휴온스 데이’를 연다.

 

휴온스 데이를 맞이하여 경기 전 ㈜휴온스와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은 홍보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다. 경기 중에 열심히 춤을 따라 춘 팬들에겐 ‘구증구포 흑도라지고’를, 새총을 이용한 이벤트엔 ‘진홍삼정 24 데일리’를, 사다리 게임을 통해 ‘진홍삼녹용환, 진홍삼정 24 데일리, 진홍삼정 240g’ 등 다양한 이벤트로 휴온스 제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26일 홈경기가 종료된 후에는 개운수(음료)를 홈 관중 전체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2020~2021시즌 전자랜드 농구단의 홈, 원정 유니폼 광고 스폰서인 휴온스는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헬스케어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이다.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기업의 미션을 수행하고, 대중적으로 휴온스의 철학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스포츠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수해 복구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건강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는 휴온스 그룹과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의 협약 체결로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과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A매치 브레이크 기간 기존 용병을 조나단 모트리, 데본 스캇으로 교체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전자랜드 엘리펀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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