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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최양락, 숙래부부 집으로 가출…끝나지 않은 부부싸움

입력 : 2021-01-18 13:43:59 수정 : 2021-01-18 18: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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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JTBC ‘1호가 될 순 없어’가 팽락부부의 롤러코스터 에피소드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기획 성치경, 연출 김나현)에는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아온 최수종과 함께 부부들의 일상을 들여다봤다. 

 

특히 ‘팽락부부’는 최양락의 외박으로 살벌한 전쟁이 발발했다. 밤새도록 남편을 기다린 팽현숙과 아침에 들어온 최양락이 살얼음판을 걷는 말다툼을 벌인 것. 특히 무시하는 듯한 아내의 행동과 말에 그동안 머리채를 잡히고 거친 발언을 들어도 참아왔던 최양락의 울분도 폭발, 짐을 싸들고 집을 나와 1호 탄생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김학래의 집을 찾아간 최양락은 이러한 사실을 털어놓으며 당분간 신세를 지겠다고 했다. 그러나 집주인과 손님이 바뀌어버린 듯한 최양락의 당당한 해장국 요구가 김학래를 혼란스럽게 했고 매운 건 싫은 그의 확고한 취향은 임미숙이 청양고추를 패대기치게 만들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속앓이를 하고 있을 것 같던 팽현숙이 의외로 편히 쉬고 있는 가운데 최양락도 ‘숙래부부’의 옷방에 자리 잡아 ‘팽락부부’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날 시청률은 5.6%(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0.7P 상승한 수치로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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