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안선영이 패션센스를 뽐냈다.
안선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하에는 크롭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집에만 있다가 잠시 일하러 나왔더니, 날씨 감각 상실”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안선영은 화이트의 크롭탑과 독특한 패치가 달린 청바지를 매치해 극강의 패션센스를 뽐냈다. 특히 주머니에 손을 넣는 등 프로 모델 같은 시크함까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기럭지 실화입니까”, “원래 멋쟁이는 얼어죽는거래요 패션 굿굿”, “8등신 넘어 10등신!!” 등 감탄하는 댓글을 쏟아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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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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