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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 “은실이가 농구에 눈을 뜨네요”

입력 : 2021-01-14 21:30:52 수정 : 2021-01-14 21: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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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인천 전영민 기자]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은행은 1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64-61로 이겼다. 시즌 15승(5패)째를 신고한 우리은행은 1위 KB(14승4패)와 승차를 0으로 줄였다. 지난 3일 BNK전 승리 이후 2연승. 신한은행(10승9패)은 삼성생명에 공동 3위 자리를 내줬다. 지난달 24일부터 이어온 연승 기록도 3에서 멈췄다.

 

 시작이 아찔했다. 1쿼터에 3점슛만 7개를 허용했다. 신한은행 선수단의 슛감이 좋기는 했지만 우리은행의 수비가 꼬인 부분도 있었다. 다행히 2쿼터부터 진열을 맞췄다. 포워드 최은실이 득점을 올리기 시작했고, 박혜진의 리드와 김소니아의 골밑 경쟁도 넓혀갔다. 최은실은 커리어 통산 최다 득점 동률인 22득점을 올렸고, 김소니아는 15득점-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박혜진 역시 18득점으로 활약했다.

 

 경기를 마친 뒤 위성우 감독은 “경기 초반 신한은행의 3점슛에 정말 깜짝 놀랐다. 공격적으로 준비한 게 아닌데 우리도 공격적으로 임할 수밖에 없었다”며 “은실이가 연차가 쌓이면서 농구에도 조금씩 눈을 뜨는 느낌이다. 외국인 선수가 없어서 활동 반경도 넓어지고, 공 잡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더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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