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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가’ 신현준, ‘매니저 갑질’ 논란 이후 첫 방송 출연…6개월만 복귀

입력 : 2021-01-14 18:05:01 수정 : 2021-01-14 18: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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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신현준이 ‘더 먹고 가’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매니저 갑질 사건 이후 6개월여 만에 방송에 출연한다.

 

17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는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북한산 산꼭대기 집을 찾아 한 끼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은 힘든 일을 겪을 당시의 심경과 가족이 주는 행복, 배우 생활 에피소드 등을 전할 예정이다. 약 6개월 만에 방송으로 복귀한 신현준이 보여줄 유쾌한 입담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신현준은 지난해 7월 전 매니저 김 모 씨의 폭로로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김 씨는 신현준으로부터 13년간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신현준은 당시 출연하고 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진 하차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김 씨는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소장을 제기했으나 신현준은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으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말끔히 지운 바 있다.

 

사진=MBN ‘더 먹고 가’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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