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김천상무, 동계 전지훈련서 ‘행복축구’ 담금질 시작

입력 : 2021-01-04 23:44:00 수정 : 2021-01-04 21:25:4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김천상무가 창단 첫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인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김천이 4일부터 24일까지 울산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K리그2에서 첫 출발하는 김천은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 전술 훈련을 포함해 실전 준비를 완벽히 마칠 예정이다. 더욱이 팀워크와 수비 조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김태완 호의 ‘행복축구’ 팀 컬러는 올해도 유지될 예정이다.

 

 김태완 김천 감독은 “김천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그 과정에서 선수들이 행복하게 축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 하나가 돼 단단한 원 팀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은 1차 전지훈련 이후 25일 부산 기장으로 이동해 내달 19일까지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김천상무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