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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이이경, 노역 현장 끌려왔다?…매회 궁금증 자극

입력 : 2020-12-27 17:10:45 수정 : 2020-12-27 18: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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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김명수와 이이경이 또 한 번 고난을 겪는다.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이 모험을 시작하는 김명수(성이겸 역), 권나라(홍다인 역), 이이경(박춘삼 역)의 첫 만남과 함께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12월 28일과 29일 방송되는 3, 4회에서는 본격적인 시련을 맞이한 어사단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이겸(김명수 분)과 박춘삼(이이경 분)이 지친 표정을 한 사람들 사이 섞여들어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위풍당당한 암행어사단의 일원으로 모험을 시작한 것과는 달리 남루한 몰골로 배식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해진다.

 

뒤이어 식사 도중 어딘가를 심각하게 바라보는 모습도 포착됐다. 곧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성이겸은 누군가에게 경계 어린 시선을 보낸다고 해, 그를 분노케 한 정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암행어사 실종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던 성이겸과 박춘삼이 노역 현장에 끌려온 사연과 이곳에서 일어난 소동이 무엇인지, 누군가에게 분개한 성이겸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종잡을 수 없는 전개가 본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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