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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남궁민 “신선하고 감성적…기존 추리물과 달라”

입력 : 2020-11-25 15:16:50 수정 : 2020-11-25 18: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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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남궁민이 ‘낮과 밤’의 차별화 포인트를 꼽았다. 

 

25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와 연출을 맡은 김정현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낮과 밤’은 발신 불명의 살인 예고장 내용에 따라 사람들이 사망하는 현재의 사건과, 28년 한 마을이 피로 물든 의문의 사건에 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낮과 밤’은 ‘닥터 프리즈너’, ‘스토브리그’에 이어 ‘낮과 밤’으로 3연타석 홈런을 예고한 배우 남궁민의 출연으로 일찌감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극 중 남궁민은 유능한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팀장 도정우로 분해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야누스적 매력을 선보인다.

 

주연작의 연이은 ‘대박’에 흥행에 관한 부담이 있을 법도 하다. 남궁민 역시 “항상 흥행에 대한 고민과 부담은 있다”라고 운을 뗐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선하고 재밌는 드라마’를 선택하게 된다고. 남궁민은 “처음 ‘낮과 밤’을 접했을 때 내가 이제껏 알던 추리물과 다르다고 느껴졌다. 조금 더 신선하고, 범인을 추리하는 과정에서 다른 감성적인 요소도 있어 신선했다. 아직까지 이런류의 드라마 없었다는 점에서 도전해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낮과 밤’의 도정우는 전작 ‘스토브리그’ 백승수와는 내적인 모습도 다르다. 전작에서 냉철하고 말 잘 하는 캐릭터를 연기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감정대로 말을 하고, 감성도 풍부한 역할이다.

 

남궁민이 소개한 도정우는 ‘무식해보이고 털털하고 지저분하고 엉망진창’인 캐릭터다. 사건을 풀어가면서는 진솔하고 예리한 면도 두드러진다. 이런 캐릭터를 만들어가기 위해 “피부과도 안가고 머리를 짧게 자르고 최대한 지저분하게 촬영했다. 10년 전에 입었던 티셔츠도 꺼내 입고 더러워 보려고 노력했는데, 너무 결과가 잘 나와서 후회가 되기도 한다”며 머쓱한 웃음을 보였다.

 

남궁민의 자신감이 증명하듯 ‘낮과 밤’은 톱니바퀴처럼 얽혀 있는 스토리 구조로 시청자의 추리세포를 강렬하게 자극할 예정이다. 베일에 가려진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와 그를 믿고 따랐지만 점점 의심의 촉을 세우게 되는 공혜원(김설현), 예고 살인 사건을 해결할 파견 수사관으로 특수팀에 합류했다가 예기치 않게 잊고 있던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게 되는 제이미(이청아)까지 실타래처럼 얽힌 관계 역시 추리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낮과 밤’은 오는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tvN 제공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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