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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창간 15주년 콘서트] '프린스' 김수찬, 흥나는 무대로 가을밤 잔치

입력 : 2020-11-13 20:18:26 수정 : 2020-11-13 23: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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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트로트 프린스' 김수찬이 스포츠월드 창간 15주년 기념 다문화가정돕기 희망 Big 콘서트에서 흥을 돋궜다 .

김수찬은 13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스포츠월드 창간 15주년 기념 다문화가정돕기 희망 Big 콘서트’ 무대에 올라 환상의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첫 곡 '사랑의 해결사'로 용산을 달군 김수찬은 "공연 하기 전 CF 촬영을 하고 왔다"고 말해 팬들은 환호하며 응원했다. 최근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한 MC 김현욱에게 트로트 창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이어 김수찬은 신곡 ‘엉덩이'로 흥 폭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스포츠월드 창간 15주년 기념 다문화가정돕기 희망 Big 콘서트’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 제고는 물론 이들과 함께하는 공동체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매년 가을 개최된다. 올해는 김현욱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김수찬을 비롯해 그룹 힌트, 우아, 노라조, 김장훈이 무대를 빛낸다.

아쉽게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관객들은 스포츠월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관람이 가능하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김용학, 김두홍 기자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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