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4일 “이른 아침 양평서 온 개구리 남산공원에 방생하기 새집에서 잘 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선영은 아들 바로 군의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으로 비니와 트레이닝 패션이 눈길을 끈다. 마치 할리우드 파파라치 같은 분위기에 누리꾼들도 “여기 마치 뉴욕 센트럴 파크 분위기가 물씬”, “할리우드 파파라치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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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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