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배우 김영민이 ‘런닝맨’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영민은 오늘(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드라마 속 외도를 일삼는 차가운 남편과는 달리, 수줍음 속에 있는 흥과 몸개그가 폭발하면서 예능 치트키로 등극한다.
김영민이 오프닝에서는 “실제로는 결혼 13년 차 말 잘 듣는 남편”이라고 밝혔고, 이광수는 “너무 사랑스러우시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하지만 ‘흥부자’로 돌변한 김영민은 막춤과 함께 애창곡 ‘떴다 그녀’를 부르자 ‘런닝맨’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팔색조 매력으로 멤버들을 홀린 김영민의 활약상은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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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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