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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이규빈, 93년생 ‘5급 공무원’ 연봉 공개…“세전 5천만원”

입력 : 2020-08-04 11:22:56 수정 : 2020-08-04 11: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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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이규빈이 ‘아무튼 출근!’을 통해 5급 공무원의 현실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첫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5급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이규빈의 직장 생활이 공개됐다.

 

1993년생으로 올해 28살인 그는 민족사관고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5급 재경직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국무조정실 사무관으로 일하고 있다.

 

이날 김구라는 “공무원이 ‘하트시그널2’에 나간다는 자체가…”라고 의아해했다. 이에 이규빈은 “합격 직후였다. 오랜 기간 수험 생활을 하다 보니까 재밌는 경험을 하고 싶어서 나가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이규빈은 “공무원에 대한 이미지 자체가 보수적이다. ‘쟤는 공무원 계속할 생각이 없나 보다’라는 시선도 있다. 그러다 보니 나를 시험하려는 분들도 있다”면서 공무원이 된 이유에 대해 “거창하게 표현하자면 사명감, 쉽게 표현하자면 사회에 기여하는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세종시에서 자취 중인 그는 “모든 정부 청사가 하나로 연결돼 있다”며 “공무원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이다. 다 회사로 둘러싸여 있다. 별로 놀 것도 없어서 고립된 느낌”이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이규빈의 하루가 공개됐다. 사무관 1년 차인 이규빈은 오전 8시 출근 준비를 하고 세종시 청사로 출근했다. 업무 내용은 특성상 극비였다. 그는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 안에 있는 포항 지진 진상 조사 및 피해구제지원단의 피해구제지원과”라고 설명하면서도 “업무 내용이 공개되면 안 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규빈은 근무시간에 대해 “보통 공무원들이 근무시간이 9시에서 6시라고 많이 알고 계시는데, 저는 거의 밤 9시에서 10시쯤 퇴근한다. 다른 분들은 새벽 2시까지 일하기도 한다”고 밝혀 공무원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기도 했다.

 

월급에 대해서도 “공무원들은 대외비 이런 것도 없고, 인터넷에 검색하면 봉급표가 나온다”며 “현재 세전 5000만 원 정도 받는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무원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이규빈은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돈보다는 사회에 기여하고 싶었다”며 “공무원이 만든 정책 하나가 대한민국 전체를 바꿨다고 들었다. 사무관 권한이 되게 크다는 걸 보고 매력을 느껴 공무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규빈은 “다시 태어나도 또 공무원을 할 것이냐”는 물음에 “이번 생에서 열심히 공무원을 하고, 다시 태어나면 다른 일 해보는 거로”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아무튼  출근’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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