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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송훈 셰프, 스튜디오 뒤집은 문제적 장면은?

입력 : 2020-08-02 16:32:51 수정 : 2020-08-02 18: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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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송훈 셰프가 편집을 요구한 문제적 장면은 무엇일까.

 

오늘(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못 말리는 자기애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송훈 셰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송훈은 팬 사인회 및 요리 시연과 강연을 위해 국제 요리 대회에 참석했다. 팬 사인회에는 많은 예비 요리사들이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길게 늘어섰다고. 유니폼에 최애 스타의 사인을 받고 싶어하는 것처럼 송훈에게 앞치마와 유니폼을 내밀며 사인을 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했다.

 

이런 가운데 한 장 한 장 편지를 쓰듯이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던 송훈은 한 팬의 황당한 요청에 자기애 끝판왕 답변으로 응수,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이에 송훈은 “이거 나가면 죽겠는데요”라면서 진땀을 흘렸고, 베테랑 보스 현주엽은 “이건 꼭 나간다”고 장담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송훈은 휴대용 가스레인지만 있는 열악한 푸드트럭 안에서도 화려한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고 해 명불허전 미슐랭 스타 셰프다운 그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오늘 방송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송훈 셰프의 역대급 자기애 퍼레이드는 오늘(2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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