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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토크박스] 류중일 감독 “지인이 태인이 칭찬만…”

입력 : 2020-06-03 16:34:20 수정 : 2020-06-03 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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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LG 감독

“지인을 만났는데 (원)태인이 칭찬을 하더라고요.”

 

류중일 LG 감독이 지난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를 떠올리며 일화 하나를 소개했다.

 

이날 LG는 신인 이민호, 삼성은 2년 차 원태인을 선발로 내세웠다. 두 루키는 호투를 주고받으며 투수전을 펼쳤다. 이민호는 7이닝 2실점, 원태인은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결과는 삼성의 2-0 승리.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야구를 좋아하는 지인을 잠깐 만났다. 류 감독은 “지인이 ‘태인이 볼 좋더라. 가운데가 없더라’라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구속이 아무리 빨라도 공이 가운데로 몰리면 안 된다. 원태인 선수는 제구가 구석구석 잘 돼 공략하기 쉽지 않았다”며 “우리 타자들이 못 친 것도 있지만 상대 투수가 정말 잘 던졌다”고 칭찬을 보냈다.

 

혹시 지인이 이민호는 칭찬하지 않았냐고 묻자 “아…그 지인이 삼성 팬이다. 그래서 태인이 응원을 한 것 같다”고 멋쩍게 미소 지으며 말을 마쳤다.

 

삼성 원태인

 

잠실=최원영 기자 yeong@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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