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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박스오피스] 바닥 쳤나…관객량 소폭 상승 ‘위대한 쇼맨’ 1위

입력 : 2020-05-25 14:20:48 수정 : 2020-05-25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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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바닥을 친 걸까. 주말 관객 수가 소폭 상승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꾸준히 이어지는 추세에 나타난 상승 그래프라는 점이 놀랍다. 그동안 코로나 확진자 수와 관객 수는 반비례했기 때문. 코인노래방이나 주점 등에 집합금지 명령이 떨어지면서 반사이익을 본 게 아니냐는 관측이다. 특히 영화관 관련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은 것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위 ‘위대한 쇼맨’(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은 지난 주말(22일∼24일) 전국에서 4만 96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44만 9683명을 기록했다. 

 

‘위대한 쇼맨’은 2017년 12월 국내 개봉했던 작품으로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재개봉을 결정했다. 비즈니스의 창시자이자 꿈의 무대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남자 바넘의 실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다. 휴 잭맨과 잭 에프론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최초 개봉 당시에도 100만을 넘기며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 세월이 지나도 명작다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2위 ‘프리즌 이스케이프’(프란시스 아난 감독)는 3만 6783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만 6975명. 인권 운동을 하던 2명의 친구가 억울한 판결로 투옥된 뒤, 자유를 위해 나무로 열쇠를 만들어 15개의 강철 문을 뚫고 탈출을 계획하는 이야기를 담은 탈옥 실화 스릴러다. 전 주보다 한 단계 하락했지만 오히려 동 시기 대비 관객 수가 증가했다.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화제작.

 

3위는 ‘카페 벨에포크’(니콜라스 베도스 감독)다. 1만 7062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만 9873명이 됐다. 영화의 영원한 주제인 사랑과 시간여행이 버무려진 작품이다. 사랑이 시작되는 곳 카페 벨에포크로 하룻밤의 시간여행을 떠난 빅토르가 잊었던 설렘을 마법처럼 되찾게 되는 시간여행 로맨스. 4위 ‘더 플랫폼’(가더 가츠테루-우루샤 감독)은 1만 1584명, 누적 관객 수 51만 828명.

 

jkim@sportsworldi.com

사진=영화 ‘위대한 쇼맨’ 스틸컷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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