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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광장’ 홍진영·양세형 “20살 ‘대학로 연극’ 함께…”

입력 : 2020-04-10 09:19:47 수정 : 2020-04-10 09: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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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홍진영이 대학로에서 연극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전라도 광주를 거쳐 해남으로 향하는 길을 전라도 광주 출신 홍진영과 함께했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홍진영에게 “광주에서 언제 서울로 올라왔냐”고 물었고 홍진영은 “20살 때 올라왔다. 올라오자마자 1년 동안 대학로에서 연극 했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듣던 개그맨 양세형은 “어? 연극 했냐”며 반가운 기색을 보였다. 이어 양세형은 “나도 그때 대학로에 있었다. 어디서 연극 했냐? 나는 18살 때부터 24살 때까지 대학로에서 살았다. 우리 한 공간에 있었네”라며 반가운 기색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백종원은 “그럼 고생 많이 했겠네. 원래 대학로 출신들이 고생을 많이 해서 나중에 성공해도 겸손하고 바르더라”고 말했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1366,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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