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을 위해 특급 내조를 펼쳤다.
오늘(9일) 한 매체에 따르면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관계자는 “이병헌이 이날 오후 촬영장을 방문, 아내 이민정을 위해 간식을 쐈다”고 전했다.
이병헌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장을 방문해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한 간식을 선물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앞서 이병헌은 이민정이 출연한 드라마 ‘운명과 분노’, ‘돌아와요 아저씨’ 촬영장에도 직접 방문해 밥차와 간식을 선물한 바 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3년 결혼 이후 2015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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