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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허그매트, 층간소음 약 60% 감소로 주목

입력 : 2019-07-03 03:00:00 수정 : 2019-07-02 13: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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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배진환 기자]

 

5G허그매트(HUGMAT)가 층간소음방지 매트로 주목받고 있다.

 

5G 허그매트가 층간소음이 발생해도 법적기준치 이하로 약 60% 감소시켜주는 획기적인 매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허그컴퍼니(김민성 대표)의 허그매트는 그간 우리 아이가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제조 및 생산하는 수작업을 진행함과 더불어, 모던스퀘어를 비롯한 고급 디자인의 시공매트를 꾸준히 새롭게 출시하는 등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거듭했다.

 

특히 이번 층간소음방지 허그매트는 외피(TPU)에 직접 인쇄를 하지 않고, 화학 접착제 사용없이 무가교 접합방식으로 친환경 생산하였으며 2016년 강화된 어린이 제품 KC인증 완료, 유럽 CE어린이 제품 인증 완료, 8대 중금속, 프탈레이트, 유기주석화합물, DMF불검출등각종 시험을 통과한 프리미엄 친환경 매트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5G TPU매트는 1G(1세대)매트에서 시작해 2019년에 개발한 신제품 5G(5세대)매트까지 꾸준히 성장해온 매트다. 세대를 거듭하면서 전 세대의 단점을 보완하고, 디자인 및 매트 간 결합 등을 더 강화했다. 5G매트는 촉감이나 시공성, 쿠션감, 복원력, 친환경성, 내구성 등이 모두 우수하다.

 

층간소음매트 5G매트는 기존 TPU제품과는 다르게 한번의 결합으로 빠지지 않도록 튼튼하게 설계됐다. 매트를 키홈에 끼우기만 하면 자동으로 밀착돼 누구나 설치가 쉽고 어디에 시공하든 평평도가 높아졌다. 결합부위에 이물받이도 있어 오염물로 인해 바닥재가 손상되지 않도록 했고, 7단계의 차단막 덕분에 빈틈으로 오염물질이 쉽게 침투할 수 없다. 매트가 모든 방향으로 다 결합되기 때문에 카페트형 설치도 간단하고, 바닥 접착력이 없어도 흐트러지지 않는다.

 

jba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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